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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앤이슈] 총선 막판 '막말 리스크' 비상...통합당, '대국민 사과' 표심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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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6일 남은 총선. 표심을 잡아도 모자를 판에 연이어 설화만 터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막말 논란이 총선 막판 판세를 뒤흔드는 악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각 당은 지금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총선 소식, 이종훈, 김성완 두 분의 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3040세대는 무지,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 이 발언에 이어서 이번에는 세월호 막말이 또 터졌습니다. 통합당, 이번에도 신속히 제명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그런데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통합당 다른 후보들의 울먹이는 표정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차명진 후보, 제가 여기서 언급하기도 부적절한 내용인데요. 왜 이런 얘기를 굳이 또 TV토론회에서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