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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래마을 칵테일바에서 최소 3명 확진...PC방도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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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점이나 PC방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의 칵테일바에서는 업주인 40살 남성과 부인, 20대 종업원 등 지금까지 최소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8살 남성도 이곳을 방문한 뒤 확진돼, 연관성이 확인될 경우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승무원인 업주 부인은 지난달 18~21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남편에 이어 확진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