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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토트넘 선수단, 잇단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행동으로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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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조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여러 사람과 야외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불거진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