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서래마을 칵테일바에서 최소 5명 확진...PC방·노량진 학원까지 연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점이나 PC방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의 칵테일바에서는 업주인 40살 남성과 부인, 20대 종업원, 그리고 28살 방문객과 그 접촉자 등 지금까지 최소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종업원은 지난 1~7일 사이 이수역 인근 PC방을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28살 방문객은 종업원의 친구로, 앞서 알려진 노량진 공단기 학원 수강생 확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