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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경복·양효진, 프로배구 남녀 MVP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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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나경복과 양효진이 나란히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리카드 레프트 나경복은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18표를 얻으며 비예나를 따돌려 4년 전 신인왕에 이어 최우수선수까지 석권했습니다.

여자부 10시즌 연속 블로킹 1위 양효진도 현대건설 팀 동료인 이다영 등을 가볍게 제쳤습니다.

남녀 신인왕에는 정성규와 박현주가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