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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음주운전 혐의' 장제원 아들 첫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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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장 씨의 첫 공판에서 장 씨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 보험사기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양형기준을 고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7일 새벽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