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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장 비싼 드라이브…단 10m 음주운전했다가 벌금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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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드라이브…단 10m 음주운전했다가 벌금 600만원

[앵커]

'윤창호법' 발효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됐는데요.

법원이 술을 마신 뒤 단 10m를 운전한 사람에게 벌금 600만원을 판결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운전자가 잘만 둘러댔으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는 거리인데요.

음주운전은 운전거리가 기냐, 짧으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