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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1월 미 대선 안갯속 판세…'코로나 사태' 최대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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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워싱턴 가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미국 대선 결국 트럼프하고 바이든의 대결로 사실상 결정이 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선과 전당대회 절차가 남아 있지만, 후보가 확정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미국 대선은 사실상 본선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3살, 바이든 전 부통령은 77살, 두 백인 노장의 맞대결 구도입니다.

여론조사로만 보면 바이든 후보가 다소 앞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