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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칵테일바 뇌관 되나...PC방·학원 줄줄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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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칵테일바 관련 확진자 최소 5명…사장 부부 등

종업원 확진자, 이수역 인근 PC방 여러 차례 방문

해외·주점·PC방·학원 줄줄이 연결…2차 감염 가능성도

[앵커]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칵테일바와 관련해 지금까지 최소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 규모보다도 해외 입국에 술집, PC방, 학원까지 감염 고위험 사례가 골고루 연결돼 방역 당국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래마을에 있는 칵테일바에서 시작된 감염 사례는 확인된 것만 5명.

칵테일바 사장과 부인, 20대 종업원, 종업원의 친구이자 방문객인 28살 남성, 그리고 이 남성과 접촉한 20대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