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코로나19 첫 보고 중국, 해외 유입 늘어 다시 상승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한에서 신종 폐렴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를 최초로 보고한 중국은 신규 감염자 수치상으로는 진정이 됐습니다.

이제는 해외 역유입을 차단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무증상 환자도 계속 나오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 천백만의 도시 우한을 전격 봉쇄하고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렀던 중국.

3천 3백여 명이 사망하는 희생을 치른 끝에 중국은 코로나19를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