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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아베 총리,"70-80% 접촉 줄여야"...과연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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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등 주요 역 이용자 급감…출퇴근 시간은 예외

아베 총리, 전문가 분석 따라 발표…현장 상황과 온도 차

현실성 없는 목표…자민당 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

[앵커]
아베 일본 총리가 긴급사태를 선언할 때 강조한 것이 사람 간의 접촉을 70~80%까지 줄여야 확산세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쿄 같은 대도시에서 과연 이게 가능한 것인지 정부 여당에서도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긴급사태 선언 후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 선 아베 총리.

이 자리에서도 역시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