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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결정 2020] 오세훈 흉기 위협한 50대 체포…광진을 30% "지지 후보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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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후보와 격전을 치르고 있는 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흉기 위협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세를 방해하려고 한 건지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만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광진을 지역구는 특히 언론사 여론조사가 가장 많이 실시된 곳이기도 하지요. 종로가 13번, 동작을 14번, 그리고 광진을 16번이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큰 지역이어서 오늘 사건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