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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발코니 위 스키, 밥주걱 탁구…기발한 '집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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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병으로 모든 게 불확실해진 요즘 집 안에서는 이런 스포츠가 펼쳐집니다. 발코니에서 스키를 타고 식탁에서 탁구를 하는 기발한 도전으로 우울하고 불안한 일상을 털어내는 사람들을 모아봤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 바로 앞에서 스키를 탈 줄은 몰랐습니다.

스웨덴의 스키 선수는 발코니에서 장애물을 타고 미끄러지다 갑자기 난간을 뒤로 넘어 언덕을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