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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시카고 교도소서 400여명 확진…美 최대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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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 하루 사망자가 천 7백명에 이르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의 한 교도소에서 400여 명이 감염됐습니다. 미국 내 최대 규모 집단 감염인데,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보건기구, WHO는 서로에게 "정치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이틀 연속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재소자가 촬영한 교도소 내부 영상입니다. 좁은 공간에 2층 침대 수십개가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