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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시작...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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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중3, 사상 첫 '학생 없는 교실'에서 온라인 개학

온라인 조회 통해 출석 확인…일부 학생 접속 안 해

동영상 수업, 학생마다 다른 인터넷 환경으로 시차 생겨

[앵커]
전국의 고3과 중3이 오늘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원격수업 첫날, 영상이 중간에 끊기고 운영 미숙 등 여러 문제도 노출됐지만 우려했던 것보다는 대체로 나았다는 평가입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우영 / 서울여고 교사 : 오늘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고요, 필히 조회에 참석해야 됩니다.]

4차례 연기 끝에 맞은 개학, 사상 처음으로 '학생 없는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