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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유흥업소, 영업중단 명령에 썰렁...술집은 성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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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오는 19일까지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 중단 명령에 해당하는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는데요.

점검 현장을 따라가 봤더니 유흥업소 대부분은 문을 닫았지만, 일반 술집은 여전히 성업 중이었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서울 홍대입구.

평소 같으면 불야성을 이뤘을 밤늦은 시각이지만, 거리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서울시가 사실상의 영업중지 명령을 내리면서 유흥업소 대부분이 불을 끄고 임시 휴업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