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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 총리 "청년 삶 더 힘들어져...공공부문 채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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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공공부문 채용규모를 유지하는 등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각종 자격 시험이 취소되면서 취업시장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유효기간 연장 검토도 지시했는데요.

정 총리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모두가 힘들지만, 청년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가 주어지면서, 청년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