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시상식에서 우리카드 나경복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프로배구는 사상 처음으로 팬과 취재진 없이 비공개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주포 나경복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나경복/남자부 MVP·우리카드 :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선수로 찾아뵙겠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프로배구는 사상 처음으로 팬과 취재진 없이 비공개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주포 나경복이 MVP에 선정됐습니다.
[나경복/남자부 MVP·우리카드 :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선수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