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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막말 논란, 고개 숙였지만…잇단 실언 '막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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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명진 후보의 이른바 '세월호 텐트 발언'에 통합당이 어제(9일) 사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장본인은 정작 세월호 유족이 사과를 해야 한다며 당의 제명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데요, 차 후보 사례 말고도 여러 막말과 믿기 어려운 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 파문이 터진 지 하루 만인 어제,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