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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정 총리 "안심할 단계 아냐...느슨해지면 사회적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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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어떤 대책들이 논의될지, 조금 전 있었던 정세균 국무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8일 연속 신규확진자가 두 자리 수에 머무르고, 그제는 39명까지 줄었습니다. 그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닙니다. 여기서 느슨해진다면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비용과 고통을 대가로 치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