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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다시 붙은 허영 vs 김진태...춘천 소양강 표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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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해·공약 표절 논란 등 공방 이어져

연령대별 지지도 엇갈려…새로 구성된 선거구 변수

[앵커]
강원도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춘천 갑' 선거구입니다.

현역인 통합당 김진태 후보와 민주당 허영 후보가 4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소양강을 경계로 새로 확정된 선거구가 변수입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엔 6천 표 차이였습니다.

엎치락뒤치락,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승자가 꽃다발을 들었습니다.

다시 만난 리턴 매치, 두 후보 모두 이번엔 소속 정당 강원 지역 선거 총책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