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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OPEC+ '원유 감산' 난항...국제유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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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따른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 논의에 나섰지만 난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이 긴급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에 실패했고, 국제유가는 또다시 급락해 최근 20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원유 생산량을 늘리며 경쟁을 벌이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영상으로 OPEC+ 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