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준비한 총선 기획 '리그 오브 금뺏지' 마지막 격전지는 대구 수성갑 선거구입니다. 이곳에서는 지역구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옆 지역구인 수성을 선거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하고 넘어온 미래통합당 김부겸 후보가 맞붙게 됩니다. 두 사람은 30년 넘는 오랜 지기면서, 두 사람 모두 장관직까지 역임했던 엘리트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과연 두 사람 중 수성갑의 '갑'이 되는 승자는 누구일까?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박주영 작가,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 [모여봐요, 비례의 숲] 내게 딱 맞는 국회의원 후보 찾으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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