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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 52일 만에 추가 확진 '0명'…주말이 방역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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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줄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최대 고비'라며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먼저 화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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