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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도쿄도, 유흥시설·학원 등 영업 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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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도, 유흥시설·학원 등 영업 중단 요청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 선언을 근거로 유흥시설, 학원, 운동시설 등의 영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또 주점과 음식점에 대해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영업할 것을, 주류 판매는 오후 7시까지로 제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의료시설과 생활필수물자 판매시설 등은 원칙적으로 영업을 계속하면서 적절한 감염 방지 대책에 대한 협력을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쿄도의 이번 영업 중단 요청은 11일 0시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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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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