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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中 엄마들도 '한국산 최고'…없어서 못 파는 한국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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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식료품 사재기와 의료기기 품귀 현상을 겪는 나라들이 많은데, 유통 빠르고 믿을 수 있는 한국 제품 선호한다며 해외에서 구매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횡성에 있는 쌀국수 간편식 공장은 중국에서 밀려든 주문을 맞추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최근 선양의 한 기업과 33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상하이 등 다른 지역과도 물량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