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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본 '하루 500명' 확진 급증…감염경로 몰라 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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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도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 새로 나오는 환자 수가 5백 명대를 기록하면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안을 더 키우는 건 환자 상당수가 감염경로를 모른다는 겁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사태가 발령된 도쿄도에서는 오늘(10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최대치를 갱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