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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빚내서 투자, 위험상품에 우르르…개미투자자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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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폭락했던 우리 주식 시장이 조금이나마 회복했죠. 하지만 상당수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빚을 내 투자하거나, 위험상품에 몰리는 경향이 커서 금융당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40대 직장인 권모 씨는 코로나19로 주식 시장이 흔들리던 지난달(3월) 초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손실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