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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폐쇄된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의 화사한 벚꽃 SNS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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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이 폐쇄된 가운데 벚꽃풍경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인천시가 공원의 봄 풍경을 항공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40년 이상 된 800여 그루의 대형 왕벚나무가 있어 해마다 봄철이면 하루 평균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이고, 월미공원도 1,000여 그루 벚꽃길이 펼쳐져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인천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폐쇄된 벚꽃 명소의 아름다운 풍경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면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