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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우디 왕족 '유럽 발' 무더기 감염"…이란 "라마단 기도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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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이란 고위 관료에 이어 사우디 왕가도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사우디 확진자가 3천명인데, 왕족 150명이 감염됐으니까, 감염률이 상당히 높은 건데요.

어디서 전파가 시작된 건지, 박소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에서 15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그중 리야드 주지사 반다르 왕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외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