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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차명진, 총선 완주 가능 "감사"...김종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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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해 '탈당 권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명이 아닌 탈당 권유 처분을 내리면서 차 후보에게 이번 총선을 통합당 후보로 치를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입니다.

강한 징계를 주장했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한심하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명진 /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 병 후보(지난 8일) : 혹시 ○○○ 사건이라고 아세요? ○○○ 사건.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