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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로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첫 산재 인정…"반복적 비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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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직원 9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소식 전합니다. 확진자 직원 가운데 1명이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해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한 첫 사롑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구로 콜센터 상담사인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달 10일 이후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