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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결정 2020] 통합당, 차명진 제명 대신 '탈당 권유'…김종인 "한심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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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관련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게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제명은 아니고 스스로 당을 떠나라고 권유했는데 차 후보는 잘 못한 것이 없으니 통합당 기호를 달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대국민사과를 한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한심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는 "차명진 후보가 선거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해당 행위를 했다"며 '탈당권유' 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