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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남구청 "유흥업소 직원 접촉자 중 추가 감염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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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종업원과 접촉한 사람 중에서 추가 감염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남구청은 해당 유흥업소 종업원 36살 이 모 씨와 접촉한 116명 가운데 114명이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2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달 일본을 다녀온 가수 윤학과 접촉한 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사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손님과 동료 등 116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