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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철회...업주들과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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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이달 1일부터 수수료 개편…항의 잇따라

오토바이 라이더에게 주던 수수료 삭감 소식에 비판 고조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들과 소통 기구인 협의체 마련"

[앵커]
지난 1일부터 배달앱 수수료를 사실상 인상한 배달의민족에 거센 항의가 빗발치자 배달의민족이 요금을 원래 상태로 전격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요금체계 변화는 사전에 업주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일 배달의민족이 배달 앱 요금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자 수수료 인상을 위한 꼼수라며 음식점 주인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