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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외된 춘천 북부 표심, 선거구 판세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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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서는 새롭게 편입된 춘천 북부지역이 승부처로 부상했습니다.

접경지역 출신의 여야 후보들 모두 춘천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해 막바지 세몰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한재영 기지가 보도합니다.

[기자]
4·15 총선에서 새롭게 탄생한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기존 접경지역 선거구에서 홍천과 인제가 빠지고, 춘천 북부 6개 읍면동 지역이 편입된 복합 선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