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3시쯤 충남 서천군 서면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 탈황설비에서 폭발이 일어나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협력업체 직원은 중상으로 분류됐습니다.
경찰은 내년 초 가동을 앞두고 전기변환시설 내부 점검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으며, 회사 측 안전관리 소홀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40대 협력업체 직원은 중상으로 분류됐습니다.
경찰은 내년 초 가동을 앞두고 전기변환시설 내부 점검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으며, 회사 측 안전관리 소홀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