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박원순 "영업중단 어기는 유흥업소, 엄중히 처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업소 영업중단 지침을 어기는 곳은 엄중히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젯밤(10일) 서울 강남역 일대 유흥업소 현장점검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클럽이나 단란주점 같은 유흥업소는 접촉이 많은 특성상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확진 환자도 나온 만큼 선제적으로 영업금지 조치를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