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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라임 전주' 김 회장 "영사관에 다 조치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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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라임 사태 단독취재 속보로 이어가겠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 김 모씨가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다가 전세기를 이용해 탈출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그런데 라임자산운용의 전주인 김봉현 회장이 김 씨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홍콩 영사관에 손을 써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김 씨가 탈출할 때까지 홍콩 영사는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권력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