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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벚꽃길 통제에도 한강엔 인파 북적…거리두기 연장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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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 늘었습니다. 감소세로 접어들긴 했습니다만, 오늘 한강 공원의 모습은 다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벚꽃길은 통제했지만, 그 주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건데요, 황선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벚꽃이 핀 거리를 사람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거리두기를 지키자는 현수막과 안내방송이 무색합니다.

"안전거리 2m 이상 간격을 유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