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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생계난 호소하는 고학생들…등록금 반환 논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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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자영업자들이 어려워지면서, 아르바이트생도 일자리를 잃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알바로 생계를 책임지며 공부하던 학생들은 월세를 낼 돈이 없어, 대출까지 받는 실정입니다.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하니, 등록금이라도 조금 돌려받을까 기대를 해보지만,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취방 월세를 내던 대학생 A씨. 코로나19 여파로 일감이 끊기면서 두 달째 월세를 못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