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호텔업계 피해 6천억원…여행사 폐업 192곳
코로나19에 따른 피해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여행·숙박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호텔업협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예약 급감으로 호텔업계가 입은 손해가 3월에만 5천80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하루 평균 객실점유율이 10%대로 떨어지면서 그랜드 워커힐, 파트 하얏트 서울 등 특급 호텔들도 운영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또 한국여행업협회에 따르면 각 지자체나 자치구에 폐업을 신고한 국내·국외일반 여행사는 최근 192곳까지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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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객실점유율이 10%대로 떨어지면서 그랜드 워커힐, 파트 하얏트 서울 등 특급 호텔들도 운영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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