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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세월호 참사 6주기 사고 해역서 선상 추모식…"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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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 사고 해역서 선상 추모식…"보고싶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진도 맹골수역 사고 해역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경 경비함정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이 우려되는 상황을 고려해 경비함에 탑승하기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받은 뒤 승선했습니다.

가족들은 선상 추모식을 마치고 목포로 돌아와 목포신항에 인양된 세월호 선체 외관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유가족들이 선상 추모식을 진행한 건 이번이 2번째로 오늘 참석 못한 일부 가족들은 오는 16일 사고 해역을 찾아 다시 선상 추모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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