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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방역 모범국'무색…싱가포르·대만·홍콩 뒤늦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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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무색…싱가포르·대만·홍콩 뒤늦게 비상

[앵커]

초기 대응을 잘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란 소리를 들었던 싱가포르, 대만, 홍콩이 확진자 급증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점에서 각국에 시사하는 바가 큰데요.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타임스 등 세계 유력 언론들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던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