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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사태로 1분기 정유업계 피해 2조5천억...호텔업계 5천8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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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정유업계와 호텔업계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4개 대형 정유업체들이 1분기 2조 5천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호텔업계도 3월에만 5천8백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정유업계도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국내 4대 정유업체들이 1분기 중 유가 하락과 석유제품 판매 감소로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