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입국 다음 날 사우나 갔다 들통…번호 · 주소까지 속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면 징역까지 살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보도해드렸는데요, '나는 안 걸리겠지' 하는 생각에 무모한 행동 하는 분들 여전합니다. 가짜 휴대전화 번호를 대고 미국에서 들어온 60대 남성이 한 번 적발된 뒤에도 또다시 같은 사우나를 찾았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에서 사흘 전 입국한 60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