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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랑스 변호사 "한국은 감시국가"…'대응 방식'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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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의 한 변호사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감염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 감시 고발에 있어 세계 둘째가는 나라이며 개인의 자유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민적인 합의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