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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섣부른 개학, 일상 복귀…싱가포르, 하루 2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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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모범국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하루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섣불리 개학을 한 걸 비롯해서 너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한 게 그 이유로 꼽힙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싱가포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구 1만 명당 4.3명이 감염된 것으로 한국의 두 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