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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상·조건 까다로운 지원금…프리랜서·특수고용직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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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로 고용보험 적용을 못 받는 프리랜서나 특수고용직 노동자들 얘기인데요. 정부가 급히 생활지원금을 준다고 나섰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고 대상도 턱없이 적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년 차 연극배우 이종승 씨는 석 달째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