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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강욱 "세상 바뀐 것 느끼게 갚아준다"…野 "면죄부로 착각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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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죠. 하지만 스스로 같은 뿌리라고 하는 열린민주당은 분위기가 좀 다른 모양입니다.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된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검찰과 언론을 겨냥했다는 데 좀 섬뜩하게 들리시죠? 최 당선인은 아시는 것처럼 조국 전 장관 아들 인턴증명서와 관련해 기소돼서 다음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